"어느 섬의 가능성"전
한국의 미래의 현대미술을 예견할 수 있는 청년 신예작가들, 그들이 아직은 무명이지만 미지의 섬에서 더 큰 세계로 나아가는 무한한 가능성의 꿈을 엿볼 수 있다. 컬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향해서 가듯이, 세잔이 새로운 미술의 형식을 창조해 내었듯이 이들의 항해를 관심있게 바라보며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. 쉐마미술관 큐레이터
(한예종, 서울대, 홍대, 청대, 충대 청년신예작가 전)
전시기간 : 2010년 3월 20일~4월30일
전시내용 : 청년신예작가/참여작가 12인 작품
전시장소 : 쉐마미술관
참여작가 : 김승회(설 치) 이인희(사 진)
반상열(사 진, 설 치) 박미경(회 화)
권경환(사 진) 오일석(회 화)
이휴재(사 진, 설치) 황수현(설 치)
이재영(회 화) 최민건(회 화)
김은현(회 화) 배윤환(회 화)
김규희(회 화, 설 치)
등 청년신예작가 12명
2010년 쉐마미술관 Season Open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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